

범죄피해아동과 위기청소년을 지원하는 비영리단체 (사)세이브월드(이사장 손정모)가 재단법인 피플(이사장 정유석)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13일 오전 11시 영등포구 재단법인 피플 본사에서 업무협약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재단법인 피플 정유석 이사장, 이덕룡 고문, 정윤식 이사, 이근환 이사와 세이브월드 손정모 이사장, 서경석 감사, 정병욱 차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취약계층 지원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세이브월드는 재단법인 피플이 지원하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학업 지속을 위한 교육 지원과 함께 공연 관람, 예술교육 등 문화예술 활동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재단법인 피플과 세이브월드는 기부 및 봉사 등 사회공헌 활동 전반에서 기부물품 등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공유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세이브월드의 사회공헌·복지 네트워크와 피플의 인재 양성 전문성을 접목해, 취약계층과 청년들이 실무 중심의 역량을 키워 국내외 산업 현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 인재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손정모 세이브월드 이사장은 "그동안 세이브월드가 축적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에 한 발 더 다가서는 역할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양 기관이 긴밀히 손을 맞잡고 따뜻한 나눔과 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함께 펼쳐나가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유석 재단법인 피플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재 피해 가정과 취약계층에 보다 실질적인 교육·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전문 기관들과의 협업을 통해 상호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한국인포맥스(https://www.hinfomax.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