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비/의약품 지원
작은 마음들이 모여
따뜻한 세상을 만듭니다
태어나면서부터 병에 걸려 아픈 아이 그리고 어려서 병에 걸려 아픈아이
아이들은 잠시라도 병원을 가지 못하거나 약을 먹지 못하면 평생 장애를 가져야 합니다.
세이브월드는 아이들이 고통받지 않도록 진료비/의약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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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자마자 중환자실에 입원했어요.
병원에서 검사를 하더니 갑상성 기능 저하증, 시신경형성부전 등
병명만 여러개가 있다는 청천병력 같은 소식을 듣게 되엇어요.
결국 병원비는 계속 늘어나 감당할 수 없을 정도가 되었고
엄마, 아빠는 밤낮없이 일을 해야 해서 할머니가 엄마를 대신하게 되었습니다.
매일 아침 약을 먹으며 하루를 시작해야 하는데 약값이 부담되지만 더 아플까바 그게 더 걱정이에요. -
아무리 보려고 노력해도 흐리게만 보여요.
시신경이 없이 태어나 앞을 거의 보지 못해 장난감을 보아도 웃지를 못해요.
그런데 그것보다 더 가슴 아픈 것은 안보이니 수없이 부팆히고 넘어져 상처가 아물 시간이 없다는 것이에요.
할머니는 혹시나 아예 실명되지 않을까 항상 약먹을 시간을 알람으로 맞춰놓고 있습니다.
세이브월드는 진료비/의약품을
필요로 하는 가정을 위해
후원금을 다음과 같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필요로 하는 가정을 위해
후원금을 다음과 같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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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비/의약품 비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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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필품 및 식료품 비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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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환경개선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