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가장 지원

작은 마음들이 모여
따뜻한 세상을 만듭니다

아직도 부모의 손길과 사랑이 필요한 나이지만
아픈 부모님을 보살펴야 하는 가장이 된 아이들에게 힘이 되어주기 위해
세이브월드는 아동가장들에게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 너무 어린 나이에 엄마의 보호자가 되었습니다.

    학교 친구들과 놀고 싶은 나이지만 아픈 엄마를 대신해 집안일을 해야하기 때문에 집으로 바로 달려갑니다.

    친구들처럼 놀고 싶어도 놀 수 없고 집안일을 하고 난 후 숙제할 시간도 부족합니다.

    하지만 지치고 힘들어도 엄마가 오래오래 곁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 엄마가 아픈 이유가 나때문인 것 같아 마음이 너무 아파요.

    엄마가 아픈 이유는 밤낮없이 일하다보니 자기 몸이 아파가는 것도 몰랐다는 생각에 눈물이 나요.

    엄마의 병을 알았지만 어린 나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요.

    엄마가 아프지만 않아도 저는 행복할 것 같아요.
  • 내가 어려서 미안해요.

    내가 어른이라도 되었다면 일이라도 해서 엄마를 지킬 수 있을텐데 어려서 미안해요...

    지금 당장 치료비조차도 얺어 지원으로 버텨야 하지만 내가 어른이 될때까지만이라도 내 옆에 있어줘요.
  • 나는 눈물을 흘릴 수 없어요.

    내가 울면 엄마는 더 힘들어 질꺼에요.
    그래서 나는 울 수가 없어요.

    힘들다 생각이 들고 지칠때도 있지만 그때마다 나에게는 아직 가족이 있다 생각하며 버텨요.
여러분들의 후원금은 아동가장에게 다음과 같이 후원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 생계지원
  • 의료지원
  • 교육비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