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감신문] 정재은 기자=세이브월드는 지난달 24일, 광화문광장에서 경찰청 주최로 종로경찰서와 공동으로 ‘2025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연말연시 음주 모임 증가로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시민들이 음주운전과 졸음운전의 위험성을 직접 체감하고 인식할 수 있도록 기획된 체험형 안전 캠페인으로 운영됐다.
행사 현장에서는 음주 체험 고글을 활용한 가상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음주 상태에서 발생하는 시야 왜곡과 판단력 저하, 반응 속도 감소를 시민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음주운전 근절을 주제로 한 시민 참여형 퀴즈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에게는 음주·졸음운전 예방 메시지가 담긴 기념품이 제공됐다.
음주운전 사고가 반복되는 가운데 현행 법·제도가 실질적인 예방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벌금, 면허 취소·정지, 교육 이수 등 처벌 수단이 시행 중이지만 재범률과 사망 사고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는 점에서 제도적 한계가 있다는 분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