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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월드·경찰청·종로경찰서 '2025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 개최

2026-01-08

제공 = 세이브월드


[필드뉴스 = 이승철 기자] 사단법인 세이브월드와 종로경찰서가 주관하고 경찰청이 주최한 '2025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이 광화문광장에서 열렸다고 관계 측은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말연시 음주 모임 증가로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시민들이 음주운전과 졸음운전의 위험성을 직접 인식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캠페인은 일방적인 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됐다.

현장에서는 음주 체험 고글을 활용한 가상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돼 음주 상태에서 나타나는 시야 왜곡과 판단력 저하 반응 속도 변화를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교통안전을 주제로 한 시민 참여형 퀴즈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캠페인 참여 시민들에게는 음주·졸음운전 예방 메시지가 담긴 기념품이 제공돼 행사 이후에도 안전 운전에 대한 인식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제공 = 세이브월드

종로경찰서 관계자는 "연말연시는 음주운전과 졸음운전 사고 위험이 높은 시기"라며 "이번 캠페인이 시민들이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보다 구체적으로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이브월드 측은 이번 캠페인이 단순 홍보에 그치지 않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구조적인 접근의 필요성을 알리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최근 음주운전 사고가 반복되면서 현행 법·제도의 실효성에 대한 문제 제기도 이어지고 있다. 벌금, 면허 취소·정지, 교육 이수 등 제재 수단이 운영되고 있지만 재범과 사고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는 점에서 제도적 한계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세이브월드 측은 "기존 제재 수단만으로는 예방 효과에 한계가 있다는 점이 반복적으로 드러나고 있다"며 "실질적인 재범 방지를 위한 제도적 보완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손정모 세이브월드 이사장은 "음주운전의 위험성은 이미 사회 전반에 널리 인식돼 있다"며 "그럼에도 유사한 사고가 반복되는 현실에 대해 법과 제도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점검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세이브월드는 향후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제도 개선 논의에 시민 참여를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관련 입법 과정과 논의 내용을 기록해 공론의 장으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세이브월드 관계자는 "단체 활동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이어갈 수 있는 기록과 논의의 기반을 남기는 것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됐으며 연말연시 안전 운전 문화 확산을 위한 현장형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출처 : 필드뉴스(http://www.field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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